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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시는 동식물의 이미지에 내재된 신화적 장면을 포착하며, 이를 다시 자연물 위에 그리는 방식으로 생명력을 부여한다.
동네에서, 때로는 바다와 산에서 산책하며 생물 관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연을 두리번거리며 발견한 생각과 생물을 모아 주로 그리고 가끔 씁니다. 생명의 에너지가 담긴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언어와 관계 맺는 작업을 위해 출판사 나이프에디션을 설립했습니다. 편집디자이너로 일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