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백화점은 환상성을 가진 이미지에 주목하며, 가상의 신체를 통해 욕망과 그 이미지가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탐구한다.
원정백화점은 미디어 설치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환상성을 가진 이미지에 대한 욕망과 그 이미지가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탐구한다. 현재는 온라인과 온라인 밖에서의 신체 감각에 집중하고 있다. 《끝에서 두 번째 세계》(2022, 하이트컬렉션), 《올 투모로우즈 파티스》(2022, 아트스페이스3), 《하팃구리 데뷔 쇼케이스》(2020, 아노브), 《НYД (EYE: (organ of sight), Mongolian spelling ᠨᠢᠳᠦ》 (2019, 을지로 OF) 등 전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