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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혜는 흙의 물성을 섬유로 재해석하며 의복의 방식을 도자기에 적용하여 천의 질감을 새롭게 재현한다.
천의 질감과 바느질을 소재로 도자기 작업을 합니다.
한 땀 한 땀 기워내 옷을 만들 듯 도자기를 만들고 천의 질감과 실의 종류, 침 선의 기법에 따라 도자기에 새로운 옷을 입혀준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