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일

Chair 01 (Hardened Mesh Project)

소재와 생산 공정 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실용적 오브제를 만드는 독립 디자이너. RCA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런던·베를린을 거쳐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재료와 공정의 이야기를 사물에 응축한다는 믿음 아래 공예·산업·예술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철사처럼 구부리면 형태가 유지되는 판형 메시 소재의 특성을 접기와 패턴 방식으로 드러낸 의자. 부드러운 메시 구조에 폴리우레탄 러버를 여러 겹 입혀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소재와 공정의 결합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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